간협서울서부지부, 모판 나르기 봉사활동
2015-04-2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 이하 건협) 지난 17일(금), 어머니 사랑 봉사단(단장 조재현)과 임직원들이 연다산2리를 방문해 모판 나르기에 동참했다고 전해왔다.
농촌사랑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연다산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안마기 및 성금 전달, 농촌 일손 도우기 등 지속적으로 농촌 사회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건협 서부지부가 이번에는 일손이 많이 부족한 모판 나르기 작업에 함께했다.
이 외에도 건협 서부지부 어머니 봉사단은 자매결연을 한 성산푸른초장 장애인들의 문화체험에 주기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보육기관 봉사활동과 지역 하천에 노랑 붓꽃(노랑꽃창포)을 심는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등으로 꾸준히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