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특허권 취득

2015-04-17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셀트리온은 17일 인간 B 세포에서 생산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활성 (neutralizing activity; 무력화)을 가지는 인간 단일클론항체(Human Monoclonal Antibody)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에 대한 물질 특허로, 항-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단일클론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질환의 진단, 예방, 치료용 조성물 권리에 대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특허의 CT-P23 항체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활성을 가진 인간 단일클론 항체로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H1, H3, H5, H7, H9 서브타입에 대해 높은 중화활성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