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반등은 아직 일러

2002-10-07     의약뉴스
매출액의 7% 가량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해 다수의 우수의약품을 개발해 온 연구개발 중심 제약회사로 명성이 높다.

골다공증 치료제 'PTH'는 기존 약물이 진행유보 효능만 있는 데 반해 인체의 뼈 재형성 과정에 직접 작용해 손실된 뼈의 밀도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답습하고 있다. 이 것이 완료되면 임상3상은 미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주가상에서는 2만3,000원∼2만4,000원 선에서 지지선대를 이를 것으로 보여 반등을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7일 종가는 2만4,200원이다.

임효진 기자(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