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자 부이사장 WSMI 제6차 아태지역 회의 참석

2004-10-26     의약뉴스
남수자 대한약학정보화재단 부이사장과 이세진 약국이사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세계대중약협회(World Self-Medication Industry, WSMI) 제6차 아태지역회의에 참석차 지난 10월 25일 출국했다.

일반의약품의 분류가 60%인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40%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라고 대약은 설명했다.

또, 일반약을 통한 Self-Medication을 약사 주관으로 수행하는 세계적인 추세와 세계 제약산업 동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