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협, 청소년 가두 성상담 및 캠페인 실시

2004-10-26     의약뉴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청소년 자치운영위원회(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23일(토) 한양여자고등학교(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 가두 성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또래상담원들이 운영한 ‘성! 바로보고 바로알자’ 코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청소년들이 편하고 쉽게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자치위원회(동아리)를 구성하여 또래상담원을 육성하고 있다.

청소년자치위원회(동아리)는 평택대학교 청소년 복지학과 학생 8명과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2명, 총10명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성교육/성상담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난 8월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