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마퇴 대구지부 설립준비위 회의 개최

2004-10-22     의약뉴스
대구시약사회는 16일 열렸던 제 2차 이사회 결의에 따라 마퇴 대구지부 설립추진위원회 회의를 21일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현해탄'에서 설립추진위원회 17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퇴 대구지부 이사에 32명을 선임했으며, 마퇴 대구지부 자산확보 및 마퇴본부 예산신청을 결의했다.

또, 설립 준비를 위한 전문가 자문은 김영봉 세무사와 배현탁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는 23일 오후 7시에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사회 구성으로 설립추진위원회는 자동으로 해산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