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혹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2015-03-02 의약뉴스
그런가 하면 독일 철학자 포이어 바흐(1804~1872)는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다"라고 좀 더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음식에 대해서 더 유명한 말은 무수히 있겠지만 이 정도만 인용해도 음식과 인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지요.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한식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돕니다. 단 한끼 식사를 위해 여러 시간 준비한 사람의 마음은 정성 그 자체입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한식으로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었다고 하면 샤바랭이 나는 혹은 당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말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