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아이코드, 서울 베이비 엑스포 참여
울산 임신출산 육아박람회도 참가
2015-02-26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2015 베이비 엑스포’와 울산 동천에서 열리는 ‘제 11회 울산ubc 임신출산 육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과 울산 두 지역의 박람회에 동시 참가하는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을 통해 2015년 2월 발달지연 형제간 가족제대혈 이식 사례뿐만 아니라, 2013년 세계 최초 타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과 2010년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성공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대혈 이식 시 가장 중요한 세포동결 기술을 2000년과 2005년에 세계 최초 슬러시 질소 난자동결 보존법, 유리화 난자동결 보존기술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대혈 상담만 받아도 고급 배넷 저고리와 필요한 출산 용품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도 이와 같은 상품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외에도 유팡 젖병소독기, 순성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 차움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피부관리 프로그램, 2015 리안스핀 LX, 미마자리플레어, 차움 프리미엄 건강검진권 등 제대혈 보관 상품 가입 시 추가비용 없이 증정하는 고객 선택형 사은품도 늘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