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타느냐고 묻거들랑

2015-02-16     의약뉴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상관없이 자건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왜 타느냐고 묻지말라고 한다.

산이 저기 있어 오르는 것처럼 자전거가 있으니 페달을 굴린다고 한다.

달리고 달리다 보면 어느 곳에서든지 쉬기 마련이다.

강가에 앉아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풍경을 본다.

더 바랄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반문한다.

봄바람이 불면 걷거나 달리기 대신 자전거를 한 번 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