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겨울씨앗

2015-01-26     의약뉴스

 
 
 
 
겨울 씨앗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를 이겨냈다.

그리고 드디어 발아를 꿈꾼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새 봄은 오고야 말 것이다.

그리고 나는 새 순을 피우고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 이름은 겨울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