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산하 위원회 35개 위원 698명

2004-10-05     의약뉴스
복건복지부 산하 위원회는 2004년 10월 현재 총 32개 이며 위원은 모두 689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위원을 둔 위원회는 차관이 위원장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로 100명이다. 반면 가장적은 위원회는 역시 차관이 위원장인 국민연금재심사위원회로 7명이다. 미구성된 위원회는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국가보존묘지위원회, 국민건강증진기금운용심의회 등 3개 위원회이다.

가장 먼저 생긴 위원회는 지난 62년 1월 10일 발족한 식품위생심의원회이고 가장 늦게 생긴 위원회는 올해 6월 28일 발족한 국가암관리위원회이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확인됐다.

위원회는 모자보건심의회, 가정의례심의위원회, 규제심사위원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식품위생심의위원회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예방접종심의위원회, 예방접종피해보상심의위원회, 후천성면역결핍증대책위원회 ,혈액관리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장애인복지조정위원회, 장애판정위원회,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국민연금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 ,의사상자심사위원회,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천연물신약연구개발정책심의회,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국가암관리위원회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 ,중앙정신보건심의위원회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 사회보장심의위원회, 중앙구호협의회위원회 ,건강보험심의조정위원회,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국민연금심의위원회 ,중앙응급위료위원회, 국가보존묘지위원회 ,국민건강증진기금운용심의회 등 35개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