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고기굽기 시작과 끝 2015-01-05 의약뉴스 꼬챙이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원시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들판에서 생활했던 아주 먼 그 시절의 기억날리 없는 추억을 상상해 보는 것이다. 고기가 익는 냄새가 구수하다.고기가 익을 수록 꼬챙이도 달궈진다는 사실을 알지만 모른척 지나간다. 그리고 뚝 부러져서 불속으로 들어가야 아차! 하고 한숨을 쉰다.야생의 고기 굽기는 기분좋게 시작해서 후라이팬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