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지역 이웃 위한 성금 전달

2014-12-2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연말을 맞아 지난 16일(화) 지역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해왔다.

이번 성금 전달은 건협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미래,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주민센터에 전달되었으며, 성금은 각 단체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기붕 본부장은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대상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동부지부는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