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파마, 신용산 약품으로 상호 재변경
2004-09-30 의약뉴스
그리고 조회장의 딸인 조정순 부사장(40)을 사장으로, 녹십자 출신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을 무대로 최근 의약품 수출업을 개시한 박동호(46)씨를 영업총괄 상무로, 손문수(50)씨를 전산회계 총괄 전무로, 심평원 총무실장 출신인 유인황 이사는 재고 및 총무관리 총책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대푱이사 사장을 맡아온 둘째 딸인 조정난씨는 이사직을 계속 맡는다.
SYS파마측은 “지난 1999년 신용산에서 SYS로 사명을 변경했지만 업계 실무자외에는 SYS를 낯설어 하고 신용산이라는 명칭이 여전히 많이 알려져 있어 사명을 재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손용균 기자(asan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