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연초 건강검진상담 전용전화 마련
2014-12-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2015년 연초에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상담 및 문의안내 전용전화(051-559-9000)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건협 부산센터 김희철 고객지원과장은 “오는 2015년은 만 40세 이상 도달연령으로 홀수년에 출생한 사람이 보험공단검진 대상자가 된다”며 “40세 도달 생애전환기검진 연령으로 처음 제도권 건강검진에 편입되는 사람 및 매년 새해 연초에 검진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검진에 관한 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용전화를 운영키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