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 창립 13주년 기념식 가져

지식 경영을 통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해낸다는 계획

2004-09-08     의약뉴스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 한국스티펠(대표:권선주)은 지난 3일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식경영을 통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해낸다는 계획 아래 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스티펠 전 사원이 각 업무 영역에서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권대표는 기념사에서 전했다.

또한 그는 “사람에 비유하면 13년이라는 세월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한 단계 성숙할 나이이며, 이는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통해 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Stiefel Driving Force’라는 주제 아래, 각 부서마다 지난 일 년 동안의 활동 업적 등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 목표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또한 순금으로 된 스티펠 Badge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한국스티펠은 1847년 설립된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로 아토피, 여드름, 다한증, 건선 등의 각종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36개의 자회사에 2,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최근 ‘스티바-A크림’이 ‘광노화 치료제’로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된 바 있으며, 각 제품의 브랜드 사이트를 활발히 운영하여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