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감

2014-10-12     의약뉴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감이다. 잘 익은 감은 웃음을 주고 군침을 고이게 한다.

오늘은 감 따는 날인가? 망태기를 들고 서 있는 폼이 이미 경험이 있는 모습이다.

다 따면 곤란하다. 까지밥은 남겨 둬야지. 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나른한 오후 잘 익은 홍시 하나 먹고 나면 잠이 싹 가신다. 피곤한 날 말린 곶감을 먹고 나면 기운이 돈다. 요새는 씨없는 감도 인기다.  반건시 감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