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의사회, 통증치료 주사요법 출판기념회

2014-10-10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박성균)는 지난 7일 이번에 새로 출간한 번역서 ‘그림으로 배우는 통증치료 주사요법’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회는 박성균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상임이사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의원회 변영우 의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번역서는 박성균 회장과 각 이사들이 모두 번역 및 감사에 참여를 했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많은 부분을 쉽게 간단하게 설명을 했다.

특히 이번 번역서는 머리부터 발까지 중요 통증 부위에 대한 주사기법을 소개하고 각 적응증, 감별진단, 재료, 주사점과 방향 및 깊이, 발생가능한 위험, 병행치료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고 그림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국(영어권),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번역 및 출간된 최신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