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 미혼모 아동양육시설 찾아 봉사활동

2014-10-0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일(목) 구세군 두리홈(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혼모의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진행 된 것으로 보호시설 환경정화, 아기 돌보미, 식사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10월 6일(월)에는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삼동소년촌을 방문 하는 등 매년 연2회씩(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단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미혼모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