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한글날 건강검진 업무 실시
2014-09-3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 이하 건협)에서는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오는 9일 한글날 건강검진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협 서울서부지부에서는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MRI, CT 등의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된다.
조재현 본부장은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검진의 기회를 놓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한글날 건강검진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직장인들이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한글날과 마찬가지로 휴일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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