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중년남성 성건강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전문의 통한 단단팩 증정 행사 실시

2004-09-01     의약뉴스
바이엘-GSK의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가 ‘남성 성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며 환자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최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의 200여개 내과, 비뇨기과 전문의를 통해 환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단단팩 증정행사가 바로 그것.

단단팩은 환자들이 성건강에 보다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패키지로서 남성건강 지침서 및 성생활 용품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번 1차 단단팩 증정행사는 환자들과 전문의로부터 호응이 좋을 경우 전국적으로 더 많은 클리닉의 협조를 얻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비자상담전화 (080-990-6758)로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레비트라측은 대한 남성 과학회와 함께하는 발기부전 콜센터( ARS 080-0044-114)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발기부전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자가진단, 발기부전에 대한 잘못된 상식 그리고 가까운 병원 연락처 정보까지 소개된다. 이 서비스는 일주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단단팩 배포시점과 같은 날인 9월 1일부터 가동되며, 하루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최근 바이엘-GSK는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의 특장점인 발기의 강직도를 내세운 ‘단단한 레비트라’ 컨셉을 발표하고 사회적으로 ‘남성의 성건강’을 이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단단한 레비트라’선언 이후, 레비트라는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엘 마케팅 강한구 전무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중년 남성들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 특히 일반적인 편견으로 소외되기 쉬운 남성의 성 건강을 사회 이슈로 확대하여 보다 자유롭게 성건강 질환이 논의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바이엘-GSK는 특히 발기부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켜, 보다 많은 남성들이 전문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