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어린이 도서관 개관
2014-09-24 의약뉴스 남두현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를 위해 어린이병동에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하고 23일(화) 현판식을 가졌다.
도서관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과 역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000여권이 마련돼 있으며 신한카드에서 지원했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이날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며 “어린이 도서관이 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