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간장게장

2014-09-02     의약뉴스

 
 
 
간장게장을 먹는데 철이 따로 없다. 요즘은 수게가 대세다.

하지만 미리 담겨 놓고 저장을 잘하면 연분홍 알이 가득찬 암게를 먹을 수 있다.  밥도둑이라고 하는데 맛도 맛이지만 간장에 졸인 음식이 짜기 때문에 한 술 떠 뜨는 경우도 있다.

무슨 음식이든 보약처럼 먹으면 피가되고 살이된다.

원기가 부족하기 쉬운 가을, 간장게장으로 기운을 보충해 보자. 무한리필도 있고 착한가격도 있으니 잘 찾으면 싼 값에 맛과 영양이 그득한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