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약품 부도 최종 마무리 2004-08-19 의약뉴스 부도난 영동약품이 채권 채무 관리를 완전 정리했다. 송암약품 창고에 보관됐던 의약품 1억 7천여만원 어치도 경매 처분됐다.송암과 보덕메디팜은 각각 1억 5천만원 도합 3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도난 영동 신은록 사장의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