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브로커 영업 활개
2004-08-10 의약뉴스
한 도매상 관계자는 " 전문 브로커 영업사원이 약국에서 주문받은 약을 특정 도매로 부터 구입해 팔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이런 영업은 엄연히 불법인데도 관행처럼 묵인되고 있다" 며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정상적인 세금계산서가 오고가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