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심 5억, 김선미 -500만원 2004-07-28 의약뉴스 17대 국회의원 중 약사출신인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이 5억8천만원, 김선미 의원은 마이너스 500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공개된 제17대 국회 신규등록 대상 의원들의 재산 등록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이 확인됐다.이례적으로 김선미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인 민노당 현애자 의원 등 총 재산이 마이너스라고 등록한 의원은 10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