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멘소래담 립아이스' 판매

아시아인이 가장 좋아하는 입술보호제

2004-07-20     의약뉴스
대웅제약(대표 : 尹在勝)은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입술보호제 멘소래담 '립아이스'를 7월 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멘소래담 립아이스는 립제품 가운데에서는 멘톨 성분이 최초로 함유된 제품으로 이미 아시아 판매 1위, 미국 판매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출시된 멘소래담 립아이스 제품의 특징으로는 기존 입술 보호제처럼 끈적거리거나 무겁게 밀리지 않으며 멘톨과 캄퍼 성분이 바르는 순간 시원하게 입술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면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로 감싸준다.

또한, 허브, 알로에, 비타민 A, D, E 등의 성분이 손상된 입술을 빠르게 치료하여 미세한 갈라짐과 상처 치료효과를 증가시키고 추위, 햇빛, 격렬한 날씨로 인한 쓰라림을 치료해 준다. 대부분의 제품에 자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 차단효과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

맨소래담 립아이스는 취향에 따라 7가지 각기 다른 향과 맛으로 나눠져 있는데 천연 자연향인 내츄럴을 비롯해 레몬향, 포도향, 체리향, 애플향, 딸기향, 머스크 메론향 등이 있다. 젊은층을 겨냥한 기본형 7종 제품 외에 치료효과가 극대화된 Medicated형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립아이스는 116년 전통의 세계적인 OTC 전문기업 맨소래담의 입술보호제로 7월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2천 5백원 선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