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전국 시도지회 회장회의 성료
2014-04-1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18일, 대구‧경북지회에서 전국 시‧도지회 회장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협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2013년도 지회사업 종합평가 표창 및 시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지회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지회와 대전‧충남지회가 우수상을, 광주‧전남지회와 강원지회는 특별상을 받았다.
이후,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종합토의에서는 급변하는 사회 여건 및 환경변화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지난 한해 건강한 출산양육환경 조성과 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회 가족보건의원 활성화를 통해 출산장려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