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김화중 특보 많은 도움될것 기대"
2004-07-13 의약뉴스
김장관은 13일 국무회의전 대통령 특보인지 영부인 특보인지 김장관 특보인지에 대한 세간의 시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연금 개선에 대해서는 국회 답변시 까지 유보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에서 국무위원으로 자리가 바뀐 것에 대해 "나름대로 애로가 있더라. 회의 시작할 때까지 오래 기다리는 게 애로다. 국회의원 때도 여야합의가 안 되면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책없이 마냥 기다린다" 고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한편 김장관은 약대 6년제와 관련 밀실합의는 없었다는 강한 답변을 복지위원회에서 밝혀 소신있는 실세 장관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