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중랑천에 녹색 허파를 만들다

2014-04-0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사노피(Sanofi) 그룹은 지난 4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포함한 국내 4개 법인 소속 5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Sanofi Trust Act)’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는 지난해 4월 5일 ‘사노피 코리아 비전 2020’ 선포일을 기념해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보다 건강한 한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건강’과 ‘환경’이라는 주제 하에 전 직원 참여 자원활동으로 마련됐다.

총 22개 종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누적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4000 시간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