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빛을 먹고 산다 2014-03-31 의약뉴스 사랑초의 기세가 대단하다. 넓은 항아리 화분에 한 가득이다.사랑이 충만해서 인가. 별다른 관심 없이 물만 주는데도 쑥쑥 잘도 큰다. 사랑초는 빛에 민감하다.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놓아 두면 그야말로 '사랑이 풍년'이다.어둡거나 저녁이 되면 사랑초의 입은 오그라든다. 사랑은 빛을 먹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