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상임위원 20명 구성돼

2004-07-06     의약뉴스
이석현 위원장을 필두로 보건복지위원회의 20명의 원내구성이 일단락 됐다.

국회는 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 보건복지위원장에 열린우리당 이석현 의원 등 19개 상임위 및 특위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이날 완료된 보건복지위원회는 열린우리당은 ▲강기정 ▲김성미 ▲김춘진 ▲문병호 ▲유시민 ▲유필우 ▲장향숙 ▲이기우 ▲이상락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ㆍ확정됐다.

한나라당은 ▲고경화 ▲김덕룡 ▲박창달 ▲안명옥 ▲이강두 ▲전재희 ▲정형근 ▲정화원 의원 등 8명이 배정됐다.

이외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에서 김종인의원과 현애자 의원이 각각 복건복지위 소속 의원으로 확정됐다.

복건복지위 간사로는 열린우리당의 경우 초선의 이기우 의원, 한나라당에서는 고경화 의원이 배정됐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