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에 제약사 인수설 흘러나와

2014-03-10     의약뉴스

국내 상위 제약사 한 곳이 매출 300억원대 규모의 중소 제약사를 인수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 업체는 시장가 100억원을 매입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사는 이 보다 규모가 훨씬 큰 국내 다른 제약사도 M&A의사가 있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도장을 찍기전까지는 워낙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안이어서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는데는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이 취재기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그동안 잠잠했던 제약사 M&A는 국내사와 국내사 끼리는 물론, 다국적제약사가 국내사를 인수한다는 등 소문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