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비마 白馬非馬

2014-02-28     의약뉴스

백마비마 白馬非馬[흴 백/말 마]

☞직역을 하면 흰 말은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로 춘추전국 시대 조나라의 궤변학자 공손룡이 한 말로 알려졌다.

공손룡은 말은 말이고 백마는 백마니까 말이 아니라고 한데서 유래했다. 이는 다른 말로 견강부회라고 할 수 있다. 억지논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