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와 7년 동거 황당한 여약사 화제

2014-02-12     의약뉴스

시체와 7년을 동거한 황당한 여약사 이야기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약사는 40대로 간암으로 지난 2007년 사망한 남편의 시체를 장례 처리하지 않고 안방에 7년간 보관해 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아무개 약사는 남편이 사망 후에도 정상적으로 약국을 운영했으며 평소처럼 행동해 왔다.

또 자녀 등도 아무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조씨는 "남편이 죽지 않았고 곧 다시 일어날 것이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