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 '관절염 요통 종기' 눈이 번쩍

2014-02-04     의약뉴스

 
 
명감 열매가 빨갛게 잘도 익었다. 추운 겨울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명감은 표준말이 '청미래' 인데 충청도에서는 명감, 경상도에서는 망개라고도 부른다. 명감의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명감잎으로 만든 떡을 망개떡이라고 부른다.

뿌리는 관절염 요통 종기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