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약사회 약국자체정화점검 실시
2004-06-22 의약뉴스
손규환 분회장은 분회자체 정화점검에 대해 "분회에서 일어난 그간의 일들을 교훈으로 삼고, 의약분업 정착과 약업질서 확립을 위해 분회 자체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자율지도 점검은 무자격자 판매 및 조제 개봉판매 및 낱알판매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 판매 조제료(본인부담금) 할인 무단 대체조제 가짜 비아그라류 판매 등 6개 항목에 대한 여부를 개설약사가 직접 기록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회원 약국당 주 2~3회 점검을 실시한다. .
손회장은 "1차 점검·평가 후 문제약국에 대해서는 2·3차에 걸쳐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