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약사회 약국자체정화점검 실시

2004-06-22     의약뉴스
부산시약 금정구약사회(분회장 손규환)는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1차적으로 한달에 걸쳐 금정구약사회 약국자체정화점검을 실시한다.

손규환 분회장은 분회자체 정화점검에 대해 "분회에서 일어난 그간의 일들을 교훈으로 삼고, 의약분업 정착과 약업질서 확립을 위해 분회 자체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자율지도 점검은 무자격자 판매 및 조제 개봉판매 및 낱알판매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 판매 조제료(본인부담금) 할인 무단 대체조제 가짜 비아그라류 판매 등 6개 항목에 대한 여부를 개설약사가 직접 기록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회원 약국당 주 2~3회 점검을 실시한다. .

손회장은 "1차 점검·평가 후 문제약국에 대해서는 2·3차에 걸쳐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