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약품 양평동으로 사옥이전

2004-06-19     의약뉴스
영등포약품(회장 임경환, 도협 감사)이 영등포구 양평동 신사옥으로 오는 7월 17일 이전한다.

영등포약품 신사옥은 대지 150평, 건평 450평 규모의 4층 건물로 그동안 입주 준비를 해 왔다. 새로 입주하는 건물은 대로변에 인접해 있고 지하에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의약품 입출고가 대폭 개선됐다.

한편 영등포약품은 지난 77년 영등포구약사회 건물에서 출발, 지난 89년 당산동 4가의 현 사옥으로 이전해 30 여년만에 이전하게 된다. 신사옥 주소는 영등포구 양평동 4가 262-1번지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