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청주공장, GMP 자율점검 실시 우수업체 선정

‘의약품 제조업소 자율 점검제 정착 및 GMP수준향상을 위한 워크샵’에서

2004-06-08     의약뉴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미샤엘 리히터)은 자사의 청주공장이 최근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의약품 제조업소 자율 점검제 정착 및 GMP수준향상을 위한 워크샵’에서 2003년 자율 점검 실시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업체로의 선정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속적으로 우수 의약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GMP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수상으로8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정기 식약청 약사감시 1회 면제의 포상을 받았다.

자율점검제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잠재된 문제발생 요인을 업체 스스로 사전 점검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식약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한편, 1985년 청주에 설립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생산공장은 주로 미카르디스, 모빅 등의 전문의약품과 둘코락스, 파마톤 등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