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 천국이 허락한 맛과 향기 입안 가득

2013-10-29     의약뉴스

 
 
사계절 먹는 것이 커피지만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는 더 생각난다.

잔을 한 손에 가득쥐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순간 짧은 행복이 스친다. 예쁜 바리스타가 정성껏 만들어준 커피라면 말해 무엇하랴.

죽이 잘 맞는 서너 명이 작은 담소를 나누며 먹는 맛은 천국이 허락한 맛과 향기에 다름아니다. 세상 시름을 잊으며 진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나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