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성 불인정 '라비트 정' 판매 중지

2013-10-24     의약뉴스

제네릭 의약품의 약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라임제약의 라비트정이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아 판매중단 된 사실이 밝혀져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는 최근 해당 제약사의 해당 품목이 약사법 제 71조의 규정에 따라 판매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약사는 라비트정을 빠른 시일안에 회수, 폐기 해야 한다. 생동성 재평가 결과 유용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