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풍년이니 김장김치 걱정 덜었다

2013-08-27     의약뉴스

 
올해는 고추가 풍년이다. 김장김치 부담이 조금은 덜어 졌다.

태양에 잘 마른 고추를 하우스에서 한번 더 말린다. 그래야 방아찧은데 좋다고 한다. 좋은 고추는 빛깔이 확실하게 붉고 꼬투리를 만져 보았을 때 잘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눌러 보았을 때 즉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탄력도 좋은 고추 고르는 비결이다. 올해는 굳이 중국산 등을 사지 않아도 싼 값에 살 수 있다고 하니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한결 가벼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