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매출 2200억원 달성 다짐

제 62기 영업목표달성결의대회 가져

2004-05-18     의약뉴스
일동제약 마케팅부문은 지난 14∼15일 도고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62기 영업목표달성결의대회를 갖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2200억원과 순이익 180억원의 달성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또 '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이란 경영지표 아래 설정한 고객가치 극대화, 정보의 선진화, 도전적 토털 마케팅, 혁신적 생산성 향상,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등 주요 경영방침의 실천에 마케팅 본부가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일동 이 금기 회장은 훈시를 통해 "거래 없는 고객을 배려하는 영업전략을 개발하는 등 고객만족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회사가 바라는 것보다 더 큰 목표와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설 성화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신규 사업으로 도입한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과 전해환원수기 '휴먼워터'가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투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결의대회는 정 연진 영업본부장의 62기 목표달성 지침 설명과 성공사례 발표, 유통별 전략회의, 단합의 시간 등을 가졌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