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 '한 지붕 두가족' 행복이 별거 있나~

2013-08-05     의약뉴스

 
 
 
개와 고양이가 한 자리에 있다. 견원지간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하지만 먹이를 앞에 두고는 이 말을 실감한다. 개가 채갈 것을 염려한 고양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강렬한 눈빛을 개는 애써 외면한다. 둘 중에 하나가 피하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손뼉도 마주쳐야 난다. 고장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