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가지고 논다, 바로 '각시놀음'

2013-07-22     의약뉴스

 
 
 
 
 
 
 
 
 
작은 것은 이쁘고 귀엽다. 인형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신앙의 대상에서 장난감이나 관상용으로 바뀐 인형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인형은 과거에는 젊은 여자를 뜻하는 '각시'로 불렸다. 인형을 가지고 노는 장난을 각시놀음이라고 한데서도 알 수 있다.

인형은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을 중시하는데 이는 우리 뿐만이 아니고 세계적 현상이다. 여성과 인형의 공통점은 예쁘고 사랑스럽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