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리니, 프릴리지 재출시 100일 이벤트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의 출시 100일을 맞아 ‘프릴리지 맨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한국메나리니는 이탈리아 다국적 제약사인 메나리니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고혈압치료제 조페닐, 네비레트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프릴리지 출시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프릴리지 맨을 찾아라’ 이벤트는 한국메나리니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으며, 전직원 대상 프릴리지 메시지 공모전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프릴리지 OX퀴즈이벤트, 샌드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메시지공모전과 샌드아트 체험행사에서는 한국메나리니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메시지 공모전에서는 프릴리지 의 사정시간 지연과 사정조절능력 개선 효과를 잘 표현한 ‘시간을 지배하는 자, 프릴리지’가 최우수작으로, 프릴리지 복용으로 남녀의 만족도 향상을 표현한 ‘프릴리지로 당신의 사랑이 길~어 집니다’ 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프릴리지와 한국메나리니의 미래비전을 모래그림으로 표현한 샌드아트 체험 행사에서는 ‘사정조절능력 개선으로 사정시간 4배 연장’, ‘남녀의 만족도 향상’이라는 프릴리지의 특장점을 수위 높은 이미지로 표현한 10팀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메나리니의 알버트 김 대표는 “지난 4월 1일 프릴리지 가격인하 출시 이후 환자들의 병·의원 방문은 물론 제품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며, “조루는 남녀 모두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고 부부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질환으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릴리지와 조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조루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해 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경구용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는 조루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조루의 근본 원인인 세로토닌의 급속한 고갈을 지연시켜 사정 조절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사정시간을 최대 4배까지 연장, 이를 통해 남녀 모두의 성관계 만족도를 약 80%까지 높여준다.
필요 시 복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나타내고 24시간 후에는 대부분 체외로 배출되므로 반복 투여에 의한 체내 축적이 최소화돼 부작용 발생이 적다.
프릴리지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필요 시 성행위 1∼3시간 전 물과 함께 간편하게 복용하면 된다. 최근 가격이 약 30∼40% 인하돼 환자 접근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