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참다랑어 혹은 헤밍웨이
2013-07-08 의약뉴스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잔을 앞에두고 대화 혹은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커피가 잘 팔리니 공장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커피 이야기를 하니 진한 쿠바산 '핸드드립' 커피가 먹고 싶어 진다.
커피잔을 손에 들고 아바나 해변을 거닐며 헤밍웨이가 어떻고 저떻고 노인이 잡은 고기가 다랑어네, 참치네 하면서 수다를 떨고 싶다.
참고로, 프랑스어로 커피는 카페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