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백세약품 부도 2차 채권단 회의

2004-05-11     의약뉴스

백세약품 부도문제를 풀기 위한 2차 채권단 회의가 14일 오후 2시 서울민사지방법원 구내식당에서 열린다.

채권단은 인감증명이 첨부된 위임장, 채권신고서, 반품명세서, 거래장, 부도어음 복사분, 담보의 종류현황 등을 지참해야 한다. 채권단 대표인 동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은 이같은 내용을 10일 공고했다.

한편 백세약품의 총 부도금액은 예상보다 적은 145억원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