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초록산타 문화공연 출범

2004-05-07     의약뉴스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대표 티에리 소지에)가 소외아동을 위해 훈훈한 인정을 과시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노피는 비영리재단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김성준, 손숙)과 함께 어린이날인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소외아동을 위한 문화공연 테마차량 '초록산타' 출범식을 가졌다.

'초록산타'는 5톤 트럭 규모의 대형 특수 공연 차량으로 이 차량은 전국의 소아병동, 보육원, 소외지역 초등학교 등을 돌며 각종 문화공연과 재활용 물품 판매를 통한 모금 활동을 하게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