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마케팅실장에 박호걸 전무 영입
2004-05-06 의약뉴스
1977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박호걸 전무는 동년 태평양화학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태평양제약, 한국브리스톨마이어스, 한국화이자등 국내 및 외자제약사에서 26여 년 동안 개발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왔다
앞으로 신임 박 전무는 동사의 마케팅실장으로서 수액, 순환기, 소화기 등 ETC 와 OTC, 홈케어 마케팅 전반의 기획과 전략을 관장하게 되며, 이에 대해 박 전무는 “국내 치료제 기업을 대표하는 전통과 역량을 살려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정책을 전개함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